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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과 이더넷 (LAN,WAN,CSMA/CD,토큰링)
    네트워킹(Networking)/01 네트워킹에 들어서기 2024. 6.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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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N(Local Area Network)?

    - 'Local Area Network'의 약자로 Local, '어느 한정된 공간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것

     

    ex) 한 사무실에 컴퓨터가 30대 있는데, 이것들을 네트워크로 구성한다면 사무실에 LAN을 구축한다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LAN을 깐다라고도 한다 아마도 케이블이 대부분 바닥이나 천장에 깔리기 때문

     

    WAN

    - LAN과 비교되는 말로 WAN이 있다

    WAN'Wide Area Network'의 약자로서 멀리 떨어진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WAN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정리 : LAN은 한정된 지역 안에서의 네트워크를 구축, WAN은 멀리 떨어진 곳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것

     

    2) 인터넷과 이더넷

    인터넷이란 ?

    LAN, WAN 등 대부분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프로토콜이다 ( TCP/IP  )

     

    이더넷(Ethernet)이란?

    이더넷은 네트워킹의 한 방식으로써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

    가장 큰 특징은 CSMA/CD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통신한다

     

    OSI 모델에서는 이더넷은 L2 이하, 인터넷은 보통 L3 이상으로 분류하는데 이것을 이해한다면 더 정확하게 둘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

     

    이더넷을 배우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킹 방식의 대부분이 바로 이런 이더넷 방식이기 때문이다

     

    ex) 이전에는 이더넷 방식 말고도 토큰링, FDDI, ATM 방식도 있었다. 어떤 네트워킹 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랜카드를 비롯하여 구입해야 하는 네트워크 장비들이 각각 달랐다

     

    CSMA/CD

    -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을 줄여서 부르는 방식

     

     

     

     

    캐리어(네트워크상에 PC나 서버가 통신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가 있는지를 감지하는 것이 바로 'Carrier Sense'라고 한다

    누군가가 네트워크상에서 통신을 하고 있으면, 자기가 보낼 정보가 있어도 못 보내고 기다리게 된다 

    그러다가 네트워크 통신이 사라지면, 자기의 정보를 네트워에 실어서 보내게 된다 (대기)

    이더넷에서 2개 이상의 PC나 서버가 동시에 네트워크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내는 경우 Multiple Access(다중 접근)라고 한다

    2개의 장비들이 테이터를 동시에 보내려다가 부딪치는 경우를 충돌(콜리전,Collision)이 발생했다고 한다

    따라서 이더넷에서는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서 보내고 나서도 다른 PC나 서버에 때문에 콜리전이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잘 점검해야 한다 (Collision Detection, 충돌감지)

    콜리전이 발생하게 되면 데이터를 전송했던 PC들은 랜덤한 시간동안 기다린 후 다시 데이터를 전송

    (랜덤한 시간은 우리가 느끼지 못할 만큼 작은 시간)

    15번을 했는데도 충돌이 나면 그냥 포기하게 된다

     

    이더넷에서 콜리전이 발생하는 것은 CSMA/CD라는 특성상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너무 많은 충돌이 발생하게 되면 통신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3) 토큰링(TokenRing)

    - 네트워크에서 오직 한 PC만 전송, 즉 토큰을 가진 PC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 보낼 수 있다

    데이터를 다 보내고 나면 바로 옆 PC에 토큰을 건네주는 방식

    만약 전송할 데이터가 없다면 토큰을 다시 옆 PC에 전달

     

     

    2PC가 아직 토큰을 받지 않아 데이터를 전송하지 못함

     

    이더넷의 발전으로 토큰링은 사라지기 시작했다 참고로 토큰링 프로토콜은 IBM이 처음 개발했다

     

    이더넷과 토큰링의 차이점

    - 이더넷은 순서 없이 아무나 통신을 하지만, 토큰링은 토큰을 가진 순서에 따라 통신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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